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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관련 서적이 발간된다.
매체 ‘징’은 16일 "오는 21일 베트남 현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신화를 다룬 책 발간된다. 예약 주문은 이미 6,000부에 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풍 불 U23-창저우의 흰 눈’이라는 제목의 책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까지 진출하게 된 과정과 동력, 어려웠던 점을 다뤘다.
출판사는 애초에 초판 5천 부를 인쇄했다. 그러나 시판하기도 전에 예약주문이 초판 인쇄분을 훨씬 초과하자 출판사 측은 1만 부를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 감독을 맡은 지 3개월 만에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지휘한 공로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3급 노동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사진=ZING 홈페이지 캡처]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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