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헌/사진제공=오프닝세레모니
강경헌은 극 중 광고제작팀을 이끄는 광고기획자 봉재순을 연기하고 있다.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첫 출연부터 손무한(감우성)에게 변기물을 쏟더니 최근 손무한과 안순진(김선아)가 같이 있는 장면을 목격해 긴장감을 높였다.
극 초반 긴 머리로 등장한 그는 회를 거쳐갈수록 짧아지는 머리스타일로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일에 열중하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외모에 녹이기 위해 두 번의 커트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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