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김선아와 감우성이 첫날밤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함께 밤을 보내는 순진과 무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은 순진이 잘 잘 수 있게 책을 읽어주다 "키스 하고 싶다"고 한다.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보내고 다음날 수줍게 깬다. 무한은 "몸은 50대인데, 마음은 20대라 당황스럽다"고 한다. 순진은 "고맙다.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다. 누군가에게 선택을 받은 게 오랜 만이다. 나도 사람이구나, 살아있는 사람이구나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무한은 순진의 눈물을 닦아주며 다시 키스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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