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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안녕하세요' 이영자, 최제우 전성기 시절 인기 언급 "송중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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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안녕하세요'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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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배우 최제우의 과거 최창민 시절 언급이 이어졌다.

1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선 방송인 최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제우는 1990년대 최창민이란 본명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바 있다. 이날 MC이영자는 최제우의 출연에 "최창민으로 활동하던 시절, 방송을 같이 했는데 정말 인기 최고였다. 송중기 수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너스레를 떨며 "송중기에서 조금만 인기를 내릴까?"라고 권했고, 이에 이영자는 "그럼 조세호로 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너무 내렸다"라고 농담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제우는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최창민 시절 인기의 덕을 보고 싶지 않았다. 새출발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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