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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냉장고를 부탁해' 韓X美 욜림픽 개최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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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냉장고를 부탁해'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욜림픽'이 펼쳐졌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골프선수 박세리,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1회 냉부 욜림픽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 냉장고 재료를 주제로 첫번째 대결을 펼치는 이는 레이먼킴과 미국 셰프 루퍼트. 루퍼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김치와 고기를 주재료로 한 요리를 하게 됐다. 루퍼트 셰프는 골프공을 연상시키는 '세리볼 나이스샷' 요리를 예고했고, 례이먼 킴은 스테이크를 곁들인 '월드클래스 삼합' 요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루퍼트의 요리에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담백하다"며 극찬했다. 또한, 관자와 고기를 곁들인 레이먼킴의 요리에 박세리는 "관자의 비린 맛이 전혀 없다. 하지만 고기가 조금 짜다"고 객관적인 평을 내놨다.

한편, 한미 대결에서는 루퍼트가 레이먼킴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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