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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크로스' 고경표X전소민, 양진성 심장 수술 이력에 충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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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크로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크로스'에서 고경표와 전소민이 양진성의 심장 수술 이력에 충격받았다.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는 레지던트 강인규(고경표 분)와 고지인(전소민 분)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서로를 보듬으며 투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기밀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합심했던 두 사람. 지쳐 있는 고지인에게 강인규는 손을 먼저 내미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고지인에게 "같이 가요, 나랑"이라고 먼저 이야기하고 고지인은 이에 그와 함께 동행한다.

한편 이주혁(진이한 분)은 어두운 연구실에 홀로 들어섰다가 의문의 메모를 한 장 발견한다. 메모의 내용은 '15년 전 RH-A?'라는 내용이었고, 그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강인규는 4일 전에도 이사장이 따로 자리를 마련했는지 확인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서를 확인한 강인규는 쓸쓸히 돌아선다.

강인규는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손연희(양진성 분)의 소개로 조작을 눈감아 줄 수 있을만한 권력을 가진 실질적 세력인 손연희의 아버지 손영식(장광 분)과 만나 팽팽한 기싸움이 가득한 인사를 나눈다.

선림 병원 이사장인 손영식은 강인규의 프로파일에 오르고, 고지인은 이사장이 확장형 심근병증에 걸린 딸을 살리려 일을 벌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사장은 은밀한 거래를 시도하고 강인규는 장기밀매 범죄 덜미를 잡으려 한밤중 택시 추격을 시작한다.

그는 그곳에서 도박장을 발견하고 대화 녹음을 시도한다. 고지인은 조사를 계속하면서 점점 의문이 풀리고 이주혁은 또 다시 중요 자료를 발견하며 강인규에 대해 알아낸다.

그리고 고지인은 장기밀매 케이스를 발견하고 그 주인공이 손연희라는 것을 알아내 강인규에게 알린다. 강인규는 이에 충격을 받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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