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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이승배 기자 =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예선 5차전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차재관이 마지막 투구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독일에게 3대4로 패배했다. 2018.3.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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