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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계약 만료' 이종석, 새 둥지 틀까…YG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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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둔 배우 이종석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FA시장에 진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종석은 여러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종석 씨의 재계약과 관련,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 2016년 5월 초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던 이종석은 그간 YG와 2년간 함께해 왔다. 이종석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으로 관계를 이어갈지, 떠나 새로운 둥지를 찾을지 거취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종석의 향방에 연예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에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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