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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갓세븐 라이브 프리미어' 제공 |
[헤럴드POP=고정현 기자]갓세븐이 오늘 12일 오후 6시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알렸다.
12일 방송된 네이버 V앱 '갓세븐 라이브 프리미어[Eyes On You]'에서는 8개국어로 팬들에게 컴백소식을 알리는 갓세븐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멤버들은 태국어, 중국어, 영어로 컴백소식을 전했다. 이에 MC는 "와 정말 다 되네요!" "다른 것도 가능할까요?"라며 갓세븐을 부추겼고, 멤버들은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또한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지성미를 뽐냈다.
하지만 MC의 부탁이 계속 이어지자 갓세븐은 "아 러시아어는..아 이건 힘들것 같아요."라며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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