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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레벨업프로젝트2' 레드벨벳, 열정의 선상 노래방 대결 '흥부자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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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레벨업프로젝트2'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레드벨벳의 조이, 웬디, 슬기, 예리가 선상 노래방에서 흥을 대방출했다.

12일 XtvN ‘레벨업 프로젝트2’가 방송됐다. 이날 레드벨벳은 통영 럭셔리 여행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종이로 된 가짜돈 10억을 멤버들에게 각각 나눠주고 그녀들이 원하는 자유여행을 할 때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룰을 알려줬다.

선상노래방에 먼저 입성한 웬디와 예리. 그녀들은 노래방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조이와 슬기가 가세했다.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함께 춤을 추며 흥부자 걸그룹의 매력을 대방출 했다. 특히 멤버 각자의 노래대결이 이어지며 멤버들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선상파티를 앞둔 멤버들에게 벌칙 의상이 주어졌다. 노래방 대결에서 1위를 한 슬기는 엘사 공주의 옷을 입게 됐다. 2등 웬디는 백설공주 옷을 입게 됐고 3등을 한 예리는 왕자 복장을 하게 됐다. 4등을 한 조이는 집사 복장을 하고 가게 됐다. 집사 전용 부채까지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조이는 공주 역할을 탐냈다.

특히 집사로 등장해야 하는 조이는 옷을 리폼해서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집사 수건은 클러치로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엘사 슬기와 웬디 백설공주, 예리 왕자가 선상파티에 등장했다.

이날 “너는 누구의 왕자님이야?”라는 집사 조이의 돌발질문에 예리는 “너”라고 반응했고 조이는 폭발적인 호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선상파티에서 푸짐한 해산물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예고편에선 게임대결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멤버들의 활약이 예고되며 선상파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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