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사진=하이어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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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소속 프로듀서 우기(WOOGIE)가 첫 단독 앨범을 발매한다.
로꼬 '남아있어', 식케이 'RING RING'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힙합신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기는 최근 라이징 스타 우원재와의 작업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하이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다.
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단독 앨범 ‘REWIND MY TAPE part.1’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우기가 프로듀서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자신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고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 및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우기는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홍대 L7호텔에서 새 앨범 음악감상회를 개최하고 ‘REWIND MY TAPE part.1’을 먼저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식 음원 공개 6일 전에 진행하는 음감회임에도 불구하고 우기는 이날 자신의 첫 앨범 전곡 공개에 나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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