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태희가 정말 똑똑한 아이”라며 “(극 중) 수능 만점에 명문대생이다. 칠판에 (쓰인) 어려운 수식을 푸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로 푸는 게 아니어도 어려웠다. (풀이를) 외우느라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의 위험한 사랑 게임을 그린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한다. 조이를 비롯해 우도환, 문가영, 김민재가 출연하며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내보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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