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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포토]엔젤스파이팅 서진수를 그라운드 기술로 제압하는 송영재, "다음 기술은 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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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1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엔젤스파이팅 06 ’천사의 도약‘’ 제1경기 서진수와 송영재의 경기가 열렸다.

스트라이커가 주특기인 송영재가 시종 우세한 경기를 운영한 끝에 서진수를 2라운드 1분 58초 만에 리에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송영재는 타격을 앞세워 서진수를 몰아 붙였다. 1라운드는 백중세였으나 2라운드는 송영재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송영재는 타격으로 서진수를 케이지에 뉘운 후 바로 초크로 연결, 서진수의 탭을 이끌어 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엔젤스파이팅은 세계최초로 희귀난치병 환우들과 가족들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는 자선 격투기 단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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