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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B1A4 바로와 '럽스타그램'? 한세연은 누구…피팅모델 유나겸과 동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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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아이돌그룹 B1A4 바로(26)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한세연(26·사진)이 화제다.

최근 누리꾼들은 바로와 배우 한세연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근거로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암시하는 일명 '럽스타그램'('Love'와 'Instagram'을 합친 신조어)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1일 바로는 팬카페에 그간 논란이 됐던 팬들에 대한 무성의한 태도에 대해 사과하면서 "그 친구(한세연)와는 동료일 뿐, 팬분들이 염려하실 만한 럽스타그램을 절대 하지 않았음을 당당히 말씀드린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세연은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나겸'이라는 이름으로 피팅모델을 맡고 있다.

그는 과거 인터넷에서 본명인 유현진으로 '얼짱'이라고 알려졌으며 2012년 스웨덴세탁소의 'From. Paris'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 바로와 함께 출연했고 2016년 개봉한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세계일보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세연·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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