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차기작 선택을 두고 고심 중이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YTN Star에 "드라마 '아스달' 출연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송중기의 차기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중기는 사극 '아스달'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고 알려졌다. 출연을 확정하면 송혜교와 결혼 후 첫 작품인 셈. 이에 따라 그의 차기작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아스달'은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김진원 PD가 맡는다.
'아스달'은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하며, 방송은 오는 2019년 예정이다. 편성은 미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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