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케이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성료 "팬들에 감사…평생 잊지 못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가수 케이시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케이시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사랑받고 싶어'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롤링홀 개관 23주년 기념 공연의 vol.26이자 케이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진행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본인이 가창한 드라마 OST '굿모닝(Good morning)', '꿈꾸던 날'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케이시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받고 싶어'를 비롯해 '비야 와라', '이 노랠 들어요', '별똥별'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케이시는 자신의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버곡들도 셋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부터 'Sriracha', 'Havana' 등 인기 팝송은 물론, 과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정준일의 '안아줘' 커버 영상을 이날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이번 콘서트의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케이시를 지원사격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도 같이 출연한 바 있는 두 사람은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강력한 걸크러시 시너지를 발휘했다.

그 외에도 케이시는 포스트잇 이벤트, 노래 맞히기 게임, 생일 이벤트 등 공연 중간 중간마다 다채로운 코너들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케이시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콘서트였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관객들과 2시간 가까이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고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응원해주신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케이시는 각종 공연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타, YMC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