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밝히는 엘리사 토마스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외국인 선수 엘리사 토마스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7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토마스가 61표 중 3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토마스는 7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6점을 넣고 13.2리바운드, 8.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4승 1패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4라운드 MVP에도 선정된 토마스는 2014-2015시즌 7라운드까지 더해 개인 통산 세 번째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7라운드 기량발전상은 구리 KDB생명 노현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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