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겸 모델 안젤라 베이비가 레트로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화보를 통해 복고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가발을 착용하고 뱅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실버 빛 재킷을 걸치고 작은 앵글의 선글라스를 낀 채 신비로운 느낌까지 더했다.
또한 뿌연 배경에서 절제된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2015년 12세 연상의 배우 황효명과 결혼해 지난해 1월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중국판 '런닝맨', 드라마 등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 | '그라치아(GRA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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