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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이상엽, 고정픽 부르는 '예능괴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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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이상엽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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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데뷔 11년차 연기자 이상엽이 타고난 예능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예능괴물로 떠올랐다.

최근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악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가 지난 2주 동안 '런닝맨'에 출연해 기대 이상의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고정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첫 등장만 해도 순진한 모습으로 익숙지 않은 예능 프로그램에 어색해하던 그가 11일 방송분에서는 '런닝맨'의 '배신의 아이콘' 이광수를 농락하는 잔머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엽은 '랜덤투어 레이스'에 송지효의 절친으로 참여, 시간이 갈수록 '런닝맨'화 되며 예능신으로 부상했다. 특히 이상엽은 만보기 전쟁에서 이광수에게 확실한 복수를 성공,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광수의 잔꾀에 당하며 "이광수 쓰레기다"라고 폭발했던 이상엽은 '어종 포획 미션'을 진행하면서 하하의 만보기를 가로채 하하가 보는 앞에서 흔드는 대담함을 보였다. 또한 만보기를 이광수가 가져갔다고 오해해 하하와 이광수가 다투는 사이 하하의 만보기를 이광수의 주머니에 넣으며 '예능손' 활약을 보여줬다.

싸움을 부추켜놓고 태연하게 "왜 둘이 싸우고 그러냐"며 뜯어 말린 이상엽의 활약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런닝맨'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런 이상엽이 활약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정말 재미있다. 고정 멤버로 추천한다' '다음주도 이상엽의 활약 기대중'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랜덤투어 레이스' 3탄에서는 이상엽이 또 어떤 활약을 보이며 웃음을 줄지 큰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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