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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우기, 23일 첫 EP앨범 발매…음감회서 신곡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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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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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소속 프로듀서 우기(WOOGIE)가 첫 단독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9일 하이어뮤직 공식 SNS를 통해 우기의 첫 번째 정식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한 장의 이미지와 함께 ‘WOOGIE REWIND MY TAPE part.1 2018.03.23. 6PM’라는 문구를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우기의 새 앨범명은 ‘REWIND MY TAPE part.1’이며, 오는 23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로꼬 '남아있어', 식케이 'RING RING'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힙합신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기는 최근 라이징 스타 우원재와의 작업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하이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다.

이번 신보는 우기가 프로듀서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자신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고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 및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우기는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홍대 L7호텔에서 새 앨범 음악감상회를 개최하고 ‘REWIND MY TAPE part.1’을 먼저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식 음원 공개 6일 전에 진행하는 음감회임에도 불구하고 우기는 이날 자신의 첫 앨범 수록 신곡들을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기의 첫 단독 앨범 ‘REWIND MY TAPE part.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이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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