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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황금빛 내인생’ 이다인, 종영소감 “큰 행운, 매 순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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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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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다인이 KBS2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다인은 12일 오전 소속사 콘텐츠와이 공식 채널을 통해 “떨리는 마음으로 오디션을 보고, 첫 촬영을 하고, 첫 방송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회 방송이 끝났다니 너무너무 아쉽다”라면서 “‘황금빛 내 인생’은 내겐 너무나 큰 행운이었고, 서현이로 살았던 매 순간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황금빛 내 인생’, 서현이, 그리고 막내커플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일 종영한 ‘황금빛 내인생’에서 이다인은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을 맡았다. 최종회에서 미국에 유학을 갔다 갑작스레 귀국한 최서현은 호텔 경영을 배우겠다고 포부를 털어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에는 엄격한 부모님의 눈치만 보던 서현이었지만, 하고 싶은 것을 주체적으로 찾고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이다인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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