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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대군’ 진세연, 로맨스부터 워맨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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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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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진세연이 ‘대군’에서 ‘만능 케미’를 보여줬다.

11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일 미니시리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에서 성자현(진세연 분)은 우연히 계속 마주치게 되는 이휘(윤시윤 분)과의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솔직한 매력의 이휘에게 자신도 모르게 점점 빠져가는 모습과 사랑에 빠진 설렘 가득한 눈빛이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이와 반대로 일방적이고 주위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안하무인 사랑을 보여주는 이강(주상욱 분)에게는 물에 빠져 죽더라도 함께 있기 싫다는 단호한 말투와 차가운 눈빛과 함께 그에게 벗어나 이휘에게 가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시작이었다.

몸종인 끝단이(문지인 분)와 티격태격 워맨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신분을 떠난 우정은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대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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