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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궁합’ 역학 로맨스+청춘★파워로 거침없는 흥행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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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영화 '궁합'이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화 '궁합'은 5만 54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26만 9048명을 기록한 영화 '궁합'이 손익분기점 250만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송화옹주(심은경 분)의 궁합풀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궁합'은 ‘관상’ 제작진의 역학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며, 청춘스타들의 대거 출연과 유쾌한 스토리로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0만 944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5만 4146명을 기록한 '사라진 밤'이 차지했다. 이어 일일관객수 11만 6254명, 누적관객수 37만 4957명을 기록한 '툼레이더'가 2위에 안착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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