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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사라진 밤' 주말 잡았다...'리틀 포레스트'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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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라진 밤'이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 제작 싸이더스)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52만 34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부검을 앞둔 시체가 사라진 뒤 단서들이 하나씩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하룻밤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반전을 거듭하는 서사와 세련된 연출, 충무로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입소문을 탔다.

2위는 할리우드 액션물 '툼레이더'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31만 4574명을 불러 모았다. 지금까지 37만 4957명이 관람했다.

3위에 안착한 '리틀 포레스트'는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주말동안 26만 2916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112만 3481명을 기록했다.

이어 '궁합'이 같은 기간 15만 7055명을, '블랙 팬서'가 7만 878명 동원해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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