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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패럴림픽 파이팅"..신현준, 김정숙 여사와 하키 관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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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신현준 인스타


배우 신현준이 김정숙 여사와 다정한 컷을 공개했다.

12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정숙 여사님께서 파라아이스하키 경기를 VIP 부스가 아닌 일반석에서우리모두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고 계셨습니다. 파도 타기도 여러차례 함께 해주시고 대~한민국도 함께 외쳐주시고^^패럴림픽에 출전한 모든선수들에게 진심을 다해 대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사진 함께 찍고 싶어도 어려워서 말씀도 못드렸는데 이렇게 먼저 아들과 찍어 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의 퍼스트 레이디 김정숙 여사와 신현준, 그리고 신현준 아들이 함께 다정하게 패럴림픽 경기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숙 여사가 들고 있는 태극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정말 멋지시다"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들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평창 패럴림픽과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홍보에 앞장 서며 모범을 보인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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