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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텔리뷰] '집사부일체' 멤버들, 양갈비·치킨 등 국경 넘나드는 선수촌 음식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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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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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사부 이승훈을 따라 선수촌 식당을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빙속 황제 이승훈이 사부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릉선수촌에 입소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선수촌 식당으로 향했고, 양갈비부터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국경을 넘나드는 화려한 음식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승훈은 "먹을 게 너무 많다. 원래 이렇게 나온다"고 설명했지만, 멤버들은 "이렇게 나오는 거 맞나"라며 끊임없이 의심했다.

음식을 그릇에 담으면서도 멤버들은 "양갈비도 있다" "살이 찔 수밖에 없다. 너무 많다" "진짜 대박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멤버들의 모습에 이승훈은 "선수들이 평소 먹는 식단이다. 워낙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라며 "저녁은 한식 위주로 나오고 점심에 양식 위주로 나온다. 매번 메뉴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기에 일주일이고 있고 싶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던 멤버들은 "먹은 만큼 해야죠"라는 이승훈 말에 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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