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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팝업차트]'밥차남' 19.1%로 자체최고시청률…김수미 아들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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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47, 48회는 각각 전국기준 11.4%,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1.5%(45회), 18.3%(46회)보다 각각 0.1%P 하락, 0.8%P 상승한 수치다. 47회의 경우는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48회는 상승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태양(온주완 분)이 이루리(최수영 분)를 향해 자신을 못믿겠냐고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고, 이루리는 자신을 못믿는 거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정태양은 이루리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또한 양춘옥(김수미 분)은 이소원(박진우 분)으로부터 잃어버린 아들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45.1%(52회)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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