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세리머니 |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이 양 팀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2일(한국시간) 손흥민에게 9.13점의 평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17분과 42분 잇따라 득점하며 토트넘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은 전반 34분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나간 후 원톱 공격수로 올라서 풀타임을 뛰었다.
이날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가 손흥민 다음으로 높은 9.05점의 평점을 받았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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