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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런닝맨’ 이상엽, 이쯤되면 예능인…“드라마보다 예능 섭외 더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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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상엽이 11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 이후 예능 섭외가 많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내가 착한 줄로만 알고 살았다니까”라며 “(‘런닝맨’ 촬영 이후) ‘이렇게 해서 사람을 때릴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당분간 드라마 하지 말아라. 월, 화는 집에 있어”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이전에 ‘런닝맨’에 출연하고 나서 작품이 들어오는 것보다 예능 섭외가 더 많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포털 사이트에 방송인 이런 거 추가해달라고 해야 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하하는 “크리에이터 시대다. 너(이상엽) 다음 주는 콩트다”라며 이상엽의 말에 답했고, 이어 이광수 역시 “저 다음 주에 앨범 내요”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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