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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중 커플’ 주진모·장리, 1년 열애 끝에 결별…“좋은 친구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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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진모/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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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가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별했다.

11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두 사람은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주진모 장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하며 한중 공식 커플이 됐다.

특히 주진모는 자신의 SNS에 중국어로 ‘칠월칠석, 이 사람과 계속 행복하길 바라요~ 손으로 만든 하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장리로 보이는 남녀가 팔을 맞대 하트를 그린 그림자가 담겼다.

게시물의 장소가 한국이라고 뜨는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은 한국에서 함께 칠월칠석을 맞은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장리는 중국의 인기 배우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청년의생’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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