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사진=SBS 캡처)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손무한(감우성)이 화장실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샤워를 하고 나오던 손무한은 화장실 문이 고장나서 갇히게 됐다. 하수구를 통해 소리를 질러봤지만 듣는 이는 없었고 손무한은 욕조에 몸을 담그며 체온을 유지하려고 애썼다.
이 과정에서 감우성은 파격 노출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 부위가 모자이크로 가려졌지만 그간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웃음을 자아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4회 연속 방송됐으며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8.1%, 10.5%, 9.9%, 9.1%로 집계돼 월화극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skyy**** 아...진심 재미있다.슬픔 애틋함 연민 그와중에 웃음까지 진심 요즘 볼 드라마 없었는데 정주행시작함" "yye4**** 감우성의 나이든모습 정말매력적이고 멋있네요" "nuri**** 감우성 씬들내용도 웃겼어여자꾸갇혀" "gold**** 감우성은 나이드니 더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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