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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윤현민이 '계룡선녀전' 출연을 제안받았다.
20일 윤현민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윤현민이 드라마 '계룡선녀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계룡선녀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으로,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계룡산 선녀님(699세)이 환생한 서방님과 날개옷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2017년 3월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연재 중인 작품이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마담 앙트완'의 김윤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경선 작가가 집필한다. 편성은 미정이다.
한편 '계룡선녀전' 탐랑성 선녀 역에는 강소라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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