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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조달환, '리턴' 박진희 조력자로 투입…"기존 시놉에 있던 비중 있는 役"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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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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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조달환이 '리턴'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20일 오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조달환이 '리턴'에 합류한다"며 "촬영은 다음 주 즈음 시작될 예정이고, 종영까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극중 최자혜(박진희) 변호사의 조력자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새롭게 만들어진 역할이 아니고, 기존 시놉시스에 있었던 비중이 큰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조달환은 지난해 SBS '귓속말' 이후 1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됐다.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네 명의 상류층(박기웅 신성록 봉태규 윤종훈)을 두고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작품이다.

'리턴'은 21일 17회, 18회가 방송된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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