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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동상이몽2' 번지도전 최수종, 하희라 앞에서 센 척 능청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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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상이몽2'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 앞에서 무섭지 않은 척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라오스로 은혼 여행을 간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집라인을 타는 모습이 방송됐다. 최수종은 번지와 같은 아찔한 집라인에 당황했다. 그는 겁에 질린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아내 하희라는 모험심에 눈을 반짝였다.

최수종이 먼저 집라인 번지에 도전했다. 비명을 지르며 내려온 최수종은 민망함을 감추고 “괜찮아. 아주 괜찮아”라고 센 척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희라 역시 가볍게 내려오며 눈길을 모았다. 하희라는 “내가 이런 걸 할 수 있구나, 평생 한번 정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더욱 아찔한 번지점프를 추천했고 최수종은 부추기지 말라고 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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