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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포토 뉴스] 첫 출전서 은메달, 차민규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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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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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한국 차민규가 레이스를 펼친뒤 자신의 기록에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차세대 기대주 차민규가 평창 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1위와 0.01초 차이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금메달을 딴 하바드 로렌첸(노르웨이)에 의해 또 다시 깨지긴 했지만, 차민규의 최종기록 34초42는 케이시 피츠랜돌프(미국)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작성해 16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던 올림픽 기록과 타이였습니다. 차민규 선수의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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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한국 차민규가 레이스를 펼친뒤 자신의 기록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 /

강릉=이준헌 기자 ifwe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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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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