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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2018평창]원윤종·서영우 4차 시기 합계 3분17초40..메달은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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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9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봅슬레이 3차 주행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원윤종-서영우 조가 얼음을 가르며 질주하고 있다. 사진은 레이어를 합성해 만든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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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33·강원도청)·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가 3, 4차시기 깜짝질주로 합계 3분17초40로 마감했다.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레이스 원윤종·서영우조는 3, 4차 주행에서 각각 49초15, 49초36을 기록했다. 전날(2차례) 포함 1~3차 레이스 총합계는 3분17초40을 기록했다. 전날 순위는 전체 30개 출전팀 중 9위였는데 이날 3차시기까지 6위로 뛰어오른 것이다. 하지만 4차시기까지 마무리한 시점에서 메달권에 진입하진 못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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