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평창 스키점프] 男 단체전, 결승 진출 실패…노르웨이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한국 스키점프가 남자팀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국(김현기, 박제언, 최흥철, 최서우)은 19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팀 1라운드를 마쳤다.

가장 먼저 나선 김현기는 102.5m를 활강했다. 박제언은 81.5m를 날았다. 최흥철은 110.5m를 기록했다. 최서우의 거리는 115.0m였다. 한국은 총점 274.5점으로 12팀 중 12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서우가 거리 점수 42.0, 심판 점수 51.0으로 분전했다.

한편 결승에는 노르웨이(545,9), 독일(543.9), 폴란드(540.9), 오스트리아(493.7), 슬로베니아(492.4), 일본(475.5), OAR(러시아 출신올림픽 선수, 409.6), 핀란드(397.5)가 진출했다. 결승전은 오후 10시 36분 시작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