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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수호랑 인형 받는 차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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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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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임세영 기자 = 차민규가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 수호랑 세리머니에서 수호랑 인형을 받고 있다. 이날 차민규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8.2.19/뉴스1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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