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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태어나서 처음으로' 6人이 밝힌 #익숙 #첫 경험 #아이돌(V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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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태어나서 처음으로'가 극강 케미로 뭉쳤다.

1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호동X이수근과 첫경험 공작단 촬영현장 생중계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강호동, 이수근, 강남. 니엘, 한현민,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호동은 예고편 중 화제가 된 "강호동, 이수근 조합 지겹다"라는 이민웅의 발언에 대해 "사실이 그렇고, 중요한 건 익숙함이 되서는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이들은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맞게 각자 하고 싶은 첫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현민은 "저 같은 경우는 아직 10대이다 보니깐 아직 해보고 싶은 게 많다"고 얘기했다. 이어 한현민은 "번지점프도 해보고 싶고, 스쿠버다이빙도 해보고 싶다. 또 해안가에서 해남으로 물질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그런 한현민에 "잠수하고 있는데 해녀가 (머리가) 해초인 줄 알고 따면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강호동은 "저는 아이돌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근은 "이번에 음원 나온 거 광고하시는 거냐"고 딴지를 걸어 폭소케 했다. 이어 멤버들은 첫 경험을 시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도 대답했다.

이민웅은 이에 " 서장훈씨에게 저처럼 많은 것을 누리면서 남의 시선에 상관없이 살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고 얘기했다. 덧붙여 서장훈에 대해 "남의 시선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더라"고 설명하기도.

한편,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 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반쪽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50분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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