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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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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18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 후 고진영이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규 멤버로서 처음으로 출전한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인이 데뷔전에서 우승한 것은 67년 만이다.

▲지난 1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캐나다전에서 메이슨 레이먼드의 스틱에 맞아 쓰러진 한국 대표팀 오현호의 앞니 세 개가 부러졌다. 그럼에도 오현호는 "하키선수의 숙명"이라며 받아들였다.

▲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 파문 탓에 '러시아'란 이름 대신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이라는 독특한 소속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릭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협상이 결렬된 오승환이 '오른팔 부상설'에 대해 "단순 염증일뿐이다. 던지는 것엔 문제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정운찬 KBO 총재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 중인 넥센 히어로즈 캠프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도 만났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 만 36세인 그는 5년 만에 세계 1위를 탈환했다.

김민서 기자 min081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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