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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문희준 "H.O.T. 공연 체력 때문에 힘들어…꿈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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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문희준이 H.O.T. 공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Cool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문희준은 H.O.T. 공연을 준비하고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리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연습을 하면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마음은 19살인데 17년이 흐르면서 모든 관절과 심장이 노화가 진행됐다. 그래도 열심히 연습해서 처음보다는 좋아진 상태에서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무대에 올라 감격했다고. 그는 "힘들었지만 무대에 올라 팬들과 흰 풍선을 본 순간 모든 게 잊혀졌다. 꿈 같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춤을 췄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3' H.O.T. 편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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