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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넘사벽 미모' 설리가 듣고 싶은 수식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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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찬란한 20대의 한 가운데에 있는 설리(사진)가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3월호를 통해 설리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설리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삐쭉 내밀기도 하고, 로맨틱한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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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설리는 요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다.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설리는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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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도 함께 이야기했다.

독보적인 미모의 설리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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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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