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FA 시장에 나와 새 둥지를 찾는다.
19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전혜빈 배우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상호 협의하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 2009년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튼 이래 9년 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나무엑터스를 떠난 전혜빈의 향후 거취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9년 만에 나무엑터스를 떠나는 그의 새로운 도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luv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논스톱3' 외에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마녀유희',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조작'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남극 특집 편에 출연했다.
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