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강훈-정건주, JTBC '이옵빠몰까' 출연..현실 남친美 뽐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YP 신예 배우 강훈, 정건주가 JTBC 예능을 통해 본격 여심 저격에 나선다.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Studio Lululala)에서 제작하는 웹예능 ‘이옵빠몰까’ 시즌2의 출연을 확정지은 것.

‘이옵빠몰까’는 ‘이상형 종합 선물 세트’라는 카피 아래, 4인 4색 남자 출연진 중 나의 이상형을 골라보는 웹예능이다. 강훈, 정건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격, 가치관 등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현실 남친 같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출연자 모두 각기 다른 매력과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매주 4인 4색 남자들의 반전 매력을 뽐낼 영상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옵빠몰까’ 시즌2에는 강훈, 정건주 외 배우 송강, 모델 이현준이 함께 출연한다. 3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페이스북, 유튜브와 네이버TV ‘이옵빠몰까’ 단독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편 강훈과 정건주는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신예들이다. 두 배우 모두 180cm가 훌쩍 넘는 우월한 피지컬과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이는 연기로 많은 팬층을 확보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도 함께 출연해 상반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강훈은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만찢남’이란 수식어를 얻었고, 정건주는 수영 강사 역을 맡아 상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JTBC 웹예능 ‘이옵빠몰까’를 통해선 또 어떤 면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