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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신정환 측 "싱가포르 빙수가게 폐쇄와 무관...운영권 넘겼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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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과거 운영했던 싱가포르의 디저트 카페가 폐쇄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정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9일 "신정환이 국내 방송 복귀를 위해 지난 해 귀국하면서 해당 빙수 가게에 대한 운영 권리를 모두 다른 경영진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법원의 압류 명령이 내려진 것은 신정환이 손을 뗀 이후의 상황으로, 현재 신정환은 해당 사업에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싱가포르에서 신정환이 운영하던 디저트 카페가 법원 명령으로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월세를 내지 못해 싱가포르 현지의 한 카페 프렌차이즈 업체에 소송을 당했으며, 법원은 해당 빙수 가게를 운영하는 국내 업체에게 두 달 임대료와 이자 등을 포함한 36만 9000여 달러(한화 3억여 원)를 지불할 것을 명령했다고 설명했다.

신정환은 지난해 엠넷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약 7년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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