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2' 레드벨벳, 여수 낭만포차거리♥...먹방 본색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레벨업2’ 레드벨벳/ 사진제공=SM

걸그룹 레드벨벳의 낭만 여행이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오늘(19일) 방송된 37회에서는 레드벨벳이 경비행기 투어와 밤낚시 대결 등 액티비티 체험 후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낭만포차거리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레드벨벳은 자유와 낭만이 공존하는 거리 분위기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20일부터 24일 방송되는 38~42회에서는 낭만포차거리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레드벨벳의 행복한 모습과 먹방 본색 에피소드, 마지막 여행지인 통영으로 향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는 국내의 아름다운 명소 남해, 여수, 통영에서 펼쳐지는 레드벨벳의 유쾌한 여행기를 담고 있다.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 TV 어플리케이션 ‘TrueID’에서 동시 공개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TV에서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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