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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19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요즘 근황에 대해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어요. 그래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또한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람도 덧붙였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 배우 이보영 아역으로 등장해 연예계 데뷔했다. 지난 2009년부터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한 설리는 2015년 8월 그룹에서 탈퇴, 배우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리얼’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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