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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위너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위너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19일 미국 LA에 도착했다. 컴백은 오는 3월로 점쳐지고 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너의 컴백을 공식화한 바 있다. 특히 "조만간 MV 촬영. 가장 높은 제작비 투입. 보다 완벽하게 준비중"이라는 글을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양현석의 말대로 위너는 미국에서 초호화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신곡이 위너 멤버의 자작곡이자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알려져 팬들도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위너는 개인 활동을 진행하면서 새 앨범 작업 및 새로운 스타일링 구상에 힘썼다. 그 결과 지난 해 8월 'LOVE ME LOVE ME' 이후 약 약 7개월만에 다시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 위너는 3월 컴백 후 일본 투어 등 다양한 해외 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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