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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리얼타임 평창] ‘맥심’이 선정한 평창 최고 미녀 스포츠 스타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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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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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잡지 ‘맥심’이 평창 동계 올림픽을 빛낼 미녀 스타 1위로 선정한 러시아 스노보드 선수인 알레나 자바르 지나가 화제다.

알레나는 1989년생, 올해 만29세이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신비로운 외모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선수다.

그는 외모뿐 아니라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는데, 2011년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평행대회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한편 알레나의 남편 역시 스노보드 선수다. 그의 남편인 빅 와일드는 원래 미국인이었지만 알레나 자바르지나와 사랑에 빠져결혼을 했고 결국 러시아 국적을 얻었다.

러시아 국적을 얻은 와일드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당시 러시아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알레나와 나란히 출전해 메달을 목에걸었으며 ‘부부 메달리스트’가 되는 진기한 풍경을 연출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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