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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 2TV '여기는 평창'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여기는 평창'은 전국기준 21.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0.4%로 지상파 3사 올림픽 중계방송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이상화가 출전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로 이광용 아나운서와 토리노의 영웅 이강석 해설위원의 현장감 넘치면서도 명쾌한 해설이 시청자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상화와 선수로서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활동해온 이강석 해설위원이 경기를 끝내고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이상화를 향해 "이상화가 자랑스럽다", "나에게는 이상화가 금메달이다"라는 격려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는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1TV '평창올림픽 라이브'와 2TV '여기는 평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평창올림픽 현장을 빠짐없이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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